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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3마리 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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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희생이라고 적었다. 포식자 입장에서는 다를수도 있다. 케어하고 있던 내 입장에서는 잃은것이 된다. 닭들 입장에서는 희생이 맞겠다. 아이고 내 닭들.. 몇일전 3마리정도가 없어져서 긴가민가 했었다. 그때 막아놓았던 벽돌과 벽돌 사이 공간을 찾아서 파헤치고 침입한것. 어떤놈들 소행일까. 아마도 너구리 종류의 포식자들일것으로 짐작한다. 한마리는 죽은채로 닭장 안쪽에서 발견했다. 한마리는 반쯤 분해된채로 닭장 밖에서 발견했다. 또 한마리는 보이지 않는다. 어젯밤에 3마리를 잃었다.  침입한 쪽 벽을 벽돌로 다시 보강했다. 문제는 이정도 보강작업이 녀석들에게 효과가 있을런지 모르겠다는것이다. 왠만하면 이정도선에서 녀석들이 물러나 주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또 살생을 해야할지 모르겠기에. 11마리가 불과 2주쯤 사이로 5마리로 줄었다. 차라리 잘 되었다. 이유없이 털들이 빠지는게 좋아보이지 않았었다. 이참에 닭장 잘 소독하고 청소해야겠다. 그리고 새 병아리 오더해서 새로 시작하면 된다.

아내가 원하는 클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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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walk in closet을 이야기했다. Final inspection 도 끝났기 때문에 이제부터 이런일은 퍼밋없이 진행한다.  중간에 송풍관이 지나가는 구조여서 나로서는 조금 난이도가 있었다. 하지만 오늘 프레이밍작업 완성했다.  도어도.  Bi folder도어를 생각했으나 일반 도어로 결정하고 Frame 진행했다.  내일 Drywal부착하고 컴파운드까지 할 생각.  +++ 오늘은 드라이월 붙이고 컴파운드했다. 시간은 걸렷지만 만족. 내일 세컨드 coat하고.. 모레쯤 페인트할것. 할만했다. 

24마일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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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길 6마릴 네바퀴. 24마일 뛰었다. 필라 마라톤까지 한달. 

3034 지하실 프로젝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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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은 물론 남았고.. 프러밍 인스펙션을 앞두고 있지만 그래도 오늘 마감을 선언한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10/25 월요일 플러밍 인스펙션 패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