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22의 게시물 표시

할로윈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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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holoween..... 오늘밤이 할러윈 나잇예요. 언제나처럼... 나름 무섭게 분장치레를 한... 아이들의 딩동딩동... Trick or Treat.. ^^.. Happy holoween... 쵸콜릿 듬뿍 듬뿍... (부모들은 저 멀리서 지켜보고 있어요^^)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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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재단 독서 모임에서 읽었던책.. 프랑스 농부 Pierr Rahbi에 대한 책. 오아시스에서도 충분했던 기억에 대한 이야기. 영성. 지구에서 사는 기적에 대한 이야기. 움직이면서 살자고 다시 다짐해본다.  +++ 코비드 후유증이라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것이 너무 쉽게 피곤해져. 불안. 짜증같은 무거운 기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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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단풍이 좋다.  아... 단풍이 좋구나.. 아내와 아들은 이탈리아 여행중.. 단풍 좋은 가을에 어울리는 일.  모두 매사 순탄하기를.. 평화롭기를... <단풍이 거진 내렸다. 10월의 마지막날> <11/16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오후>

천식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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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고통스럽다. 호흡곤란으로 간밤에 잠을 거의 자지 못했다.  결국 Howard General hospital ER에 가서 검진을 받고 왔다. Corvid positive. 백신을 5차례나 맞고 Flu shot까지 맞았는데 피해가지 못했다.  혈액검사, 엑스레이, 가슴 CT까지.. 모든 검사결과 이상은 없단다. 집에가서 처방해준 약 먹으면서 격리하라고. 다른 vital sign도 정상이라니 위안으로 삼고. 생각해보니 코로나 초기에 산소 마스크를 쓰고서도 고통스럽게 죽어 갔다는 사람들의 고통을 짐작하겠어. 호흡곤란증상은 중증이니 병원으로 가라 했거든. 내가 경험한것이 그런쪽이었던것 같다. 보통의 경우는 타이레놀로 다스릴수 있는데..

2박 2일 서부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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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모뉴먼트벨리.. 자이언 NP.. 라스베가스. 서울에서 초대한 와이프네 세 자매님을 모시고.. 황야의 서부를 달렸다. 보름달이 뜨는것을 보고.. 모뉴먼트 밸리를 배경으로 일출을 보게되는 감동의 순간. 오래 기억에 남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 .  https://photos.app.goo.gl/ZndDyvH7K2LFW9Qz6

여권 에피소드의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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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확인한 메일함. Ups over night air로 부쳤단다. 10/20일에는 도착한다 했다.  그리고 10/20 오늘 도착했다. 이로써 와이프는 아들과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떠날수 있게 되었다. ^^

성장하여 출가하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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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답구나. 애썻다 딸. 이제부터는 너의 인생이니 멋지게 살아가거라. 행복하게.  https://photos.app.goo.gl/1WZN2X4QqMmhpTFc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