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평화

아침에 일어나서 바라보고 있는중에 단상..

마음에 평화..

어제 저녁 합사한 꼬마 병아리들이 큰닭들 해꿎이를 어떻게 피할까 걱정했는데. 아침에 보니 안전하게 지낼수 잇는 공간을 찾아서 머물고 있다는것을 확인했을때...

항문세척을 한뒤로 2-3일째 먹고 있지 않던 하얀색 닭 한마리를 어제 격리해 놨는데. 아침에 보니.. 격리된 케이지에서 넣어 놓았던 물과 모이를 쪼아 먹는 모습을 발견. 아직도 활발하진 않지만 자연치유력에 기대를 갖게 만드는 모습을 보는것...

비록...
걱정이 되는 일이 없지 않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고민과 준비를 해야 하는 일이 눈앞에 있지만...

그래... Now and Here
평화롭다고 느낄때... 이때가 바로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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