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해야 할것인가.
오늘 제 사는곳 온도가 99도가 예보되었고 체감온도로는 104도라고 하네요.
저녁 9시가 다된 지금온도가 90도이니 열대야도 한참 열대야입니다. 내일도 예보는 맑은 날이고 온도는 99까지 올라간다 햇습니다. 화시 99도는 37도가 넘는 숫자입니다. 과연 불볕더위입니다.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 어렸을때 기억으로 대구지역에서 30도를 넘는 더위는 큰 더위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30도 넘는것은 예사라고 합니다.
살인적인 더위인데도 아직도 담담하게 이야기 할수 잇는것은 하루종일 냉방이 잘되는 실내에 잇었기 때문일것입니다. 냉방이 되는곳에서 있어 체감이 덜할뿐이지 실제로 기후변화는 우리 앞에 와 있는것이고 이것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런지 걱정입니다.
어떻게든 내가 할수 잇는 일은 하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내가 할수 잇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들에 대해 생각해볼 참입니다. 그리고 실천하려 해보겠습니다. 그런뒤에 이런 시도를 하고 있는 사람들과 대화 하면서 연대의 기회를 찾아봐야 하겠습니다.
포도나무를 키우고 있습니다. 홈디포에서 2년생을 작년에 사다 심었으니 올해로 3년. 내년에는 포도송이가 달리기 시작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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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