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통에 빗물 들어가지 않도록..
지난주 몇일.. 날 춥고 눈비 내렷는데 아마 그때엿으리라. 그제쯤 입구 출입구에 sugar bottle을 빼내고 출입구 좁히면서 보니 문제발견. 오른쪽 벌통 죽은벌이 많이 보엿다. 이것이... 벌들에게는 습기가 치명적이라는데.. 설마 전멸?
오늘 마침 기온이 올라갔는데.. 거짓말처럼 양쪽 벌통에서 벌들이 가득 나와.. 붕붕붕. 오메 반가운것^^
얼릉뚝닥 전면부에 빗물 들이치지 않게.. 햇볕이 있을때는 온실효과도 있게.. 위 아래 양쪽 다 터지게 해 통풍도 문제 없게.. 투명채양을 만들어 주었다.
예들아.. 꽃피는 봄에 세상구경 해야 되지 않곗니. 그리고 나도 내년봄엔 꿀맛도 좀 보고싶다.. ^^ 부디 겨울 잘 넘기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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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