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ted propagation bench
오늘 오후 씨앗모종 열상자 만들었다. 24ft 열선 아마존 구입. 어느정도 커버하는지 가늠이 안돼서 식탁 테이블에 놓고 이리저리 맞춰보았다. 권장 규격 3inch간격으로 배치 했을때 4x2ft 상자면 되겠다.
뚝딱 뚝딱. 한참을 이리저리 움직엿더니 상자가 만들어졋다. 보온재 두툼하게 깔고 쓰레기봉투 반으로 갈라 바닥해주었다. 그리고 모래 1인치. 알미늄판놓고 못을박아가면서 열선 고정시키고 다시 모래 2인치.
해가 너무 짧아. 날도 어두워지고. 쉽게 작업했다. 비닐까지 씌워놓고 보니 마음이 좋다. 이제 무엇이라도 모종을 할수 있게 준비되었다는 말. 엊그제 파종했던 상치판을 우선 올려놓았다.
제품 사양서대로라면 72-85도 전후에서 온도 조절이 된다했는데... 모래가 3인치밖에 안깔려서 너무 더워질지.. 아직 잘 모르겠다. 너무 더워지면 모래를 좀 더 넣으라 햇다. 시간대별로 기록되는 온도계 달아놓았으니 그린하우스 실내온도와 열상온도 어떻게 움직일지... 기대 ^^
댓글
댓글 쓰기
좋은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