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매미 잡아 먹으라고 닭을 풀어 놓앗다.
닭장에서 백야드로 풀어 주었더니 엄청 좋아한다.
17년 매미를 신나게 주어 삼킨다. 그런데도 역시 문제가 생긴다...
멀치를 해놓은 곳에 들어가서 뒤집어 엎는 통에... 펜스를 쳐주어야 했다. 그것뿐인가.. 꽃 화분을 올려놓은 벤치 위에 올라가 꽃잎을 쪼아 먹는다... 할수 없이 다시 닭장 안으로 넣어는 놨는데.... 이 노릇을 어찌할꼬.
덕분에 백야드 정리가 조금 더 되어지긴 했는데.
호박 심어 놓은 자리... 펜스를 둘러놓고 닭을 풀었다. |
멀치를 모두 헤쳐 놓았기에 일단 블록으로.. ? 아니다 구석에서 놀리고 있던 우드 베리어를 꺼내 둘러주었더니... 보기가 좋다. |
Brood X 17년 개미. 올 한해 얼마나 극성을 부릴까. 문득 보니... 이제 짝짓기를 시작하는 모양. |
댓글
댓글 쓰기
좋은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