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홈디포에서 사 놨던 16x16벽돌 40장 깔았다. 꿀벌통을 중심으로.. 조금씩 커브를 줘서..
그린하우스 안에 있던 베고니아와 벤자민 화분들 내어서 햇볕을 보게했다. 아직도 날이 선선해서 저녁때 들여 놓았지만, 시즌 시작. 올 봄 그리고 여름에는 꽃이 만발하리라.
89세 할머니 한분의 생일 축하파티..
그리고 짚앞 마당. 잔디 죽어 있던곳에.. 땅 갈고 씨뿌렸다. 내일부터 비가 온다 했으니..
내 개인적인 생각. 대한민국 대통령선거에서 기회주의자들이 득세하는 상황에 낙담했다. 그와같은 상황에 잠시라도 더 머무르고 싶지 않다. 그래서 눈을감고 귀를 막기로 했다. 그리고 내가 해야할 일에 집중하기로. 현재는 거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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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