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들.. 조금씩 큰화분으로 옮겨 심음

토양에 정식하기에는 이른 날씨. 그렇다고 이대로 놔둘수는 없다. 조금 큰 화분으로 하나씩.. 

오이가12개, 아삭이 고추가 16, 이웃이 나눠준 호박 5, 수확이 기대되는 줄 방울 토마토 20, 올해는 화분에서 키워 볼 조선 가지 12..

레몬 묘목 2개도... 


바람은 싸늘했지만 햇살이 좋았던 토요일 오전. 이럴수 있는것도 감사.. 모든것에 감사.. 그저 감사. 감사뿐이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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