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보고 싶은 마음...

꽃을 보고 싶다. 잘 피워진 꽃을 보고 싶다.

직사광선이 아이들에게 안 좋을수 있겠다.  Full sun이 필요한 식물이라 해도. 

너무 많은 물도 아니겄어. 게을러도 유분수. 물준다고.. 빗속에 아이들 놔둘일 아니다. 

이런저런이유로 화분들 놓을자리 새로 만들었다. 바보주막 안쪽. 삼각 지지대 만들면서, 쉬고 있던 널판지들 움직여 화분 받침 선반 만들었다..  양쪽 2개씩 그리고 남쪽에 하나.. 합해서5개. Good job. 

꽃이 있는 주막... 바보주막 되겠다. 

호박줄기가 뻗어 나갈수 있도록 했다. 하다보니..... 하하... 1/2인치 파이프 아치. ^^ 근사하다 하하... ! 

벌통 주변에서 언젠가부터  은은한 꿀냄새. 오늘 벌통을 열어봤다. 

오호 ^^....

Honey super frame마다 cap이 씌워진(숙성이 완료된) 꿀이 가득해.. 꿀을 따줘야할 시간이 되었다는 말.. 꿀을 따야 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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