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고맙다.
아들이 지난일요일 8/28/22부터 1주일일정으로 이태리 여행중이다.
작년봄에는 아빠와의 여행을 기획하더니, 이번 휴가때는 엄마와 여행을 가겟다고 준비했다. 좋은 여행이 될것으로 기대를 했는데, 그만 엄마 여권 유효기간이 지난 이유로 혼자 출발해야만 했다. 유효기간이 지난줄도 모르고 생활속에 있었던것은 엄마 아빠의 몫. 가고 싶은곳에 가고, 하고 싶은것을 하고자 하는 아들을 응원한다.
1주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태리 주요한 관광지를 훓어보는 스케쥴이 쉽지만은 않을것. 부디 무리하지 않고 잘 다녀오기를 바란다.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아들이, 여행중에 찍어 페북에 올린 사진 몇장 감상한다.
엄마생각 브런치 글: https://brunch.co.kr/@yugang-maria/155
사실은 작년에 발급은 여권이 있었다. 그것을 까맣게 잊고 있다가 여권 재신청을 하면서 알게된것^^ 어찌되었건 여권은 재신청되었고 여행은 10월말에 똑같은 코스로 다시 가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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