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26 새해첫날 SUV텐트셋업 테스트







아직 바람이 많이 불고, 날씨가 차가워서 밖에 나가서 무엇을 하기 힘들었던 새해 첫날. 오늘 새로 구입한 텐트를 미니밴에 연결 해보는 시험을 해봣다. 마음에 들었다. 적당히 컴팩트하고 품질도 좋다. 오늘 테스트 해본 텐트는 아마존을 통해 세번째로 구입한 제품이다. 

이미 두번에 걸쳐 아마존을 통해 텐트를 구입해서 설치해봣다. 무슨 변덕이 이리 심하냐고 이야기 할지 모르겟다. 미니밴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텐트 선정은 앞으로 전개될 내 Nomad Life를 위해서 너무 중요한 일이었다. 나의 여행은 미리 일정을 마련한뒤 움직이는 방식이 아닐것이다. 풍광이 좋고 여건이 되면 한곳에서 몇일이라도 머물다 이동하는 형태를 생각하고 있다. 비가 내릴때나 날씨가 좋지 않을때 차에 갇히는 제한을 해소해줄수 잇는 Extra Space가 필요햇다. 아마존에 올라와 잇는 많은 텐트상품을 검색해봤다. 실제로 주문을 해서 설치해보는 연습을 했다. 처음 상품은 차량에 적재하기 곤란했고, 두번째 제품은 너무 크기가 컷다. 나에게 맞는 적당한 사이즈에 좋은 품질, 그리고 적당한 가격의 제품이 필요햇는데 오늘 설치해본 제품이 마음에 들었다. 

이제는 오늘 결정한 텐트를 차량 내부에 적재할 공간을 확인해야 한다. 그에 맞춰 Floor Frame을 다시 조정할것이다. 이렇게  Nomad Life 준비를 계속 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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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은 나에게 특별한 한해가 될것이다. 내 나이 67이 되는 해이다. 앞으로 대강 벌어질 일을 가늠해본다. 2월이나 3월에는 그동안의 생업을 정리한다. 은퇴를 한다. 그때부터 한 일년 일정으로 미국 여러곳을 찾아가보려고 한다. 우선 날이 따뜻한 플로리다로 가서 한달정도 보내고, 그런뒤에는 그랜드캐년 근방의 서부에서 또 한달정도를 보낼 생각이다. 날이 점차 더워지면 시원한 알래스카로 건너가서 두어달. 그리고 캐나다를 거쳐 미국쪽 대륙횡단. 가을이 될때쯤에는 카나다 동부나 미국 동부의 단풍길을 달려볼 생각이다. 추워질때쯤 메릴랜드 홈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기본적으로 은퇴후 생활이기 때문에 서두르지 않을 생각이다. 미니밴을 타고 떠나는 여행은 비좁고 불편할것이다. 그러나 자유로울것이다. 여행중에 풍광좋은 곳을 찾아서 Tracking을 할것이고, 독서, 대화, 글쓰기를 해볼생각이다. 좋은 시간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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