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 냉장고 사용이 편리하도록 싱크캐비넷 개선
미니밴 앞쪽 좌석 뒷편을 냉장고와 아이스박스가 놓여지도록 구성했다. 냉장고와 아이스박스 위치를 좌,우 어찌해야 좋을지 생각했다. 먼저 냉장고를 조수석뒤로 옮겨봤다. 냉장고는 좋았으나 아이스박스가 좀 커서 운전석을 앞뒤로 움직이는게 걸렸다. 결국 냉장고를 운전석쪽 원래대로 위치시키기로 햇다. 그런데 냉장고문을 열기가 불편햇다. 냉장고 위쪽 뚜껑이 휘어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양쪽에 고정쇠 4개를 설치했었다. 그 고정쇠들을 여닫을수 있도록 공간이 필요했다. 1cm 싸움^^
공간을 얻기 위한 작업을 하기 위해서 싱크대를 분해하기로 햇다. 현재 상태에서 수정할수 있다면 좋으련만 쉽지 않아 보였다. 차라리 탈거해서 작업하는것이 효율적일수 있다. 싱크대는 필요한 하중만 견디면 된다. 양쪽벽을 살펴서 과감하게 잘라내는 작업을 해볼참. 전선이 들어가고 나가는것도 쉽게 할수 있고, 냉장고 뚜껑도 쉽게 열고 닫을수 있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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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나의 죽음을 생각했다. 올해 67. 이제 얼마나 내가 더 살수 있을까. 10년이면 77. 20년이면 87. 내가 20년을 살수 잇을까? 혹시 내가 5년뒤에.. 아니면 그 이전이라도 사망에 이르게 되는 일이 생기지 말란법이 없다. 정신이 번쩍 드는 기분. 나의 인생은 어떠햇는가. 나는 열심히 살았는가. 잘 살았는가. 앞으로는 어떻게 살까.
일단은 일상의 부담(Burden)을 내려놓을수 있게 되는것이 우선이다. 아마도 새 봄이 올때쯤에는 그리될수 있을것 같다. 은퇴. 새봄 즈음해서 은퇴할수 있게 되면 바로 길을 떠날 참이다. 지금 하고 잇는 일들은 길을 떠날 준비. 하나씩 하나씩. 야지에서도 대략 생존할수 있도록 준비중. 그 기록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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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