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21의 게시물 표시

포도가지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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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생각이 미쳐 ..... 가위들고 나가.. 바로.. 과감하게.. 이가지..저가지.. 잘라냈다. ^^ 이렇게 하면 되는거겠지? 한뼘에 하나씩 나오는 아들손을 주목하는것.. 아들손들로 파고라가 꽉차게 유도. 아들손이 내년봄에 손자손을 뻗을것. 손자손 하나마다 포도송이 두개씩. 포도송이 위로 10장의 잎은 유지시켜주고 그 다음 잎부터는 줄기체 잘라주라 했는데... ^^ +++ 올해는 포도 겨우 한송이 반. 저거시 어찌되나 지켜보는것도 좋겠다. ^^ 짝꿍이 멀리서 찍어준 사진^^... 과감하게 잘라지는 가지... 떨어지는 순간 포착 ^^ 올해는 포도 한송이반으로 ㅇㅋ. ^^ 하지만.. 내년에는 좋아질것이다. 이것이.. 거시기가 머시기라. 맞어... 시간이 필요한거...... ^^

뛰어 보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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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her's day기념. 늦은 오후 혼자서 동네한바퀴 뛰었다. 3.73mile (6km) 32:59분 @ 91F(feels like 99F) 해프는 해봤는데.. 26.2마일..풀마라톤은 아직 뛰어 보지 못햇다. 내가 할수 있을까. Half면 3바퀴반, Full이면 딱 오늘 뛴 거리를 7바퀴 뛰어야 한다. 한번 해보자. 매일매일 뛰어보자. 무슨 변화를 경험할수 있게 될까. <동네한바퀴... 달리면서 바라본 뛰어야 되는 길.>

6/18/21 1박 캠핑 #Father's day 기념#campingwith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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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2시간거리.. 메릴랜드 북쪽 cuberland근처 Rocky gap state park에 1박 캠핑 다녀왔다.  삶. 쉬어가면서 가는 길. 추억 한페이지를 또 만들었다. 

지하실 화장실 개조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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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first day  일단 시작했다.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만 하면서.  지하실에 있는 old스타일 해프배쓰. 샤워base넣고 Full bath로 remodeling. 당연히 Bath room 사이즈 키워야된다. 기존벽채 우선 제거하고.. 프레임 다시세우는게 첫작업. 그런뒤에 플러밍하면서 하나씩 해나가보자. 하는것을 몇번 봐왔지만 내손으로 해보겠다 덤비는것은 처음.. 하다 막히면 도와주겠다 말해준 핸디맨 지인이 있으니.. 먼지를 빼내게 환풍기 설치하고... ^^ 드라이월 쪼금  떼어내 봤다. 오케이.. 뜯어진다. 6/15 sun 오랫만이다. 오며 가며 궁리만 하다가... 오늘.. Dry wall제거하고 클린업 밑에 카펫도 좀 걷어봤다. 카펫밑에 비닐타일. 그밑에 콘크리트.. 흠..^^ 앞으로 무슨일을 경험하게 될까.  6/15 tue layout... 어떻게 해야 좋은 레이아웃 되어질까.  원래생각은.. 왜그렇게 생각했는지... 세로로 일열배치였는데 아래쪽으로 생각을 바꿨다.  이렇게 가로로 배치하면 좋겠다. 콘크리트 깨내는 구간도 적어지고.. 여러가지로 무난한 배치.. ㅇㅋ 레이아웃 고민 끝!! 6/16 wed 레이아웃 결정되니 마음이 편하다. 한쪽 벽마저 드라이월 제거했다. 프레임을 제거해야겠는데 왠걸. Recip saw를 찾을수가 없네.  6/17 thu Recip saw를 찾았다. 있는것도 못찾으면 내것이 아니다. 새로 살 생각까지 했는데 다행이다. 내친김에 프레임을 제거했다. 오호... 깨끗해졌다. 다음 작업은 drain area 컨크리트 깨기. 장비는 준비되었으니.. 어디 한번 해 보자.  오후에 다시 나가 Concrete 깼다. 역시 장비가 좋아야한다. 감춰져 있던것을 꺼내보는 기분.  Cast iron을 pvc로. 변기 위치이동 감안하고.. 왼쪽 샤워부쓰까지 drain ins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