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가지 유도

문득 생각이 미쳐 ..... 가위들고 나가.. 바로.. 과감하게.. 이가지..저가지.. 잘라냈다. ^^

이렇게 하면 되는거겠지? 한뼘에 하나씩 나오는 아들손을 주목하는것.. 아들손들로 파고라가 꽉차게 유도.

아들손이 내년봄에 손자손을 뻗을것. 손자손 하나마다 포도송이 두개씩.

포도송이 위로 10장의 잎은 유지시켜주고
그 다음 잎부터는 줄기체 잘라주라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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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포도 겨우 한송이 반. 저거시 어찌되나 지켜보는것도 좋겠다. ^^








짝꿍이 멀리서 찍어준 사진^^... 과감하게 잘라지는 가지... 떨어지는 순간 포착 ^^

올해는 포도 한송이반으로 ㅇㅋ. ^^ 하지만.. 내년에는 좋아질것이다. 이것이.. 거시기가 머시기라. 맞어... 시간이 필요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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