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봄 Vacation Utah

근 일년동안의 코비드19 세상 - 이상한 시간 보냈다. 최근 백신 두번 맞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위해 떠났다. 4박5일. 유타주의 Arches National Park과 Canyonland National Park.







1째날은 이동(Baltimore-Denver-Salt Lake) 

2째날은 Arches에서 devil's garden loop trail/hard/7.8mile/4시간+ & Delicate Arch trail/moderate/3.4mile/2hr+ 트렉킹.

3째날 Canyonland national park의 Chesler loop trail/Moderate/10.4mile/6시간+ 트렉킹.

4째날은... 모뉴먼트 벨리에서 안락의자 펴놓고^^ 여유있게 지내다 나올 생각엿는데.. 정작으로 도착해보니 코비드로 클로즈되어있어 헛탕. 계획변경해서 Mesa verd NP 둘러보기로. 결국 하루종일 Driving 거리만..  451마일. 8시간 40분. 황량한 서부를 원없이 달려보았다.

5째날. 집으로 다시.

- 자동차 렌트. 이번에는 프리미엄급 세단으로. 빵빵한 출력. 장시간 운전이 있었는데 노프라블럼. 좋은것은 좋은모양이야. ^^

- 첫날 둘째날 묵직한 렌즈 카메라. 그러나 이후 모든 사진을 셀폰카메라로 촬영. 광각렌즈없이 장엄한 풍광을 도저히 담을수 없었고... 휴대성이나 해상도등 모든면에서 기성렌즈카메라는 셀폰카메라의 상대가 되지 않앗다.

- 서부여행 이쪽저쪽 웅장한 풍광을 보면서 들어지는 생각. 인간으로 살게 될날이 앞으로 얼마일까. 순하게 살아야지. 감사하며 살아야지.


잠깐잠깐 멈추어 찍었던 사진 모음.

https://photos.app.goo.gl/2HRvDWR41ZsPjc5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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