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insulation 작업
타지에서 지내던 아이들이 다음주에 온다는데 시원하게 지낼수 있어야 되겠지. 이참에 지붕 Attic 인슐레이션을 보강 하기로 했다. R30 attic용 fiber glass 10inch두께 unfaced 15inch roll.
우선 유리섬유 먼지를 피해야 했다. 긴팔 긴바지 착용... 더웠다.
아무래도 공간이 협소해서.. 지붕판에 노출돼있는 못으로부터 안전위해 헬맷을 착용했다. 제법 진지한 모습.. ^^
인슐레이션을 지붕 끝단쪽에 밀어 넣는것이 힘들고.. 바닥에 어지럽게 놓여있는 합판을 정리하고 나니.. 그 다음일은 비교적 쉬운일. 그래도 시간을 걸렷다.
내일이면 fiberglass insulation 까는것은 마무리.. 운송되어져오는 알루미늄판만 깔아주면 끝. 좋은 효과 기대한다.
옆집은 최근에 업자 도움으로 시공. 물어보니 $4,200. 내 경우는 자재비만 $1,200아래. 싸게 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덜 벌어도 되는 셈이어서.. 가볍다. ^^
7/25
마무리 작업중. 알미늄호일이 도착했다..
지붕에서 태양열을 받는다. Attic이 더워진다. 그렇게 발생되어지는 열이 인슐레이션에 전달된다. 그리고.. 지연은 되겠지만... 씰링 아랫쪽으로 전달되어 집안 전체가 더워진다.
옇전달 3방법. Conduction/전도.. Convection/대류.. Radiation/복사. 지금 주목하는것은 복사되는 열을 차단해주겠다는것. 10인치 fiber glass insulation 위에다 알미늄호일을 깔았다. ^^
https://youtu.be/qm-N2JEsQMc
땀 뻘뻘 흘리면서 마무리했다. 내 할바 했다. 부디.. 시원하게 지내다 갈수 있게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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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