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마추어 사진전에 응모하다.
^^
처음에는 아예 관심없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눌수 있는것이 많아. 나눠볼 마음을 내었다.
사진 3장. 글쎄. 어떤 결과가 나올까? ^^ 결과에 전혀 상관없이 내 사는 이야기 나눈다.
"이 아름다운 세상" 저는 노인분들을 케어하는 양로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노인분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저는 제가 사는집 뒷마당에 닭장을 짓고 닭을 키우고 있습니다. 한번씩 닭들을 닭장에서 풀어주면 저렇게들 평화로운 모습, 좋아하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온 백야드가 자기세상인듯 당당한 모습을 보이길래 셀폰으로 그 순간을 찍었습니다. |
"아침인사" 저희집 근처에는 사슴이 많습니다. 주택단지가 넓어지면서 서식지가 많이 줄기는 했어도 어쨋든 천적이 없는 상태라 쉽게 사슴을 볼수 있습니다. 아침산책중에 아침햇살을 등지고 바라보는 사슴무리를 만났습니다. 그 모습이 환상적이었습니다. 연출되지 않은 광경, 연출할수 없는 광경이어서 들고 있던 셀폰으로 그 순간을 찍었습니다. 그때 같이 찍었던 사진앨범 링크 겁니다. |
"Hello... Hello" 저희 동네 이웃에는 개를 키우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아침마다 자기가 보살피고 잇는 개들을 데리고 나와서 목줄을 풀어주고 서로 놀게 지켜봐 줍니다. 자유롭게 친교하는 개들을 보고 있다보면 저절로 평화와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그날은 제가 기르는 작은 강아지를 데리고 나갔던 날입니다. 새로 등장한 제 강아지에게 친구들이 몰려와 인사하는 순간을 찍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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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