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 모처럼 한잔^^

생각 해보니.. 몇가지 일로 마음이 어둡다. 

대개가.. 너무 과도하다 생각 되는 청구금액에 대한 불편함.. 그렇다고.. 어찌해볼 방도가 마땅찮을때.. 결정을 하긴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 잘 모르겠을때.. 갖게되는 답답한 마음때문. 

이 또한 욕심인데.. 내려놔야 되는데... 때때로 그게 잘 안된다. ^^

김치찌개 한사발.. 24도 소주 섞은 쏘맥 한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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