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 적응중


5월 28일에 도착했으니 3일을 보내고 난 아침 새벽이다. 지난 2일 동안은 매일 오후에 조금씩 낮잠을 잤다. 그리고 최대한 늦게까지 버티다가 잠이 올 때 잠자리에 들고 아침까지 자고 싶은 만큼 자는 것으로 했다. 첫날은 새벽 4시에, 둘째 날은 새벽 2시에 잠자리에 들어 아침까지 늦잠을 잤다. 그러다가 어제는 낮 시간 동안 낮잠을 자지 않았다. 그랬더니 9시쯤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잠이 몰려와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역시^^ 새벽 1시에 눈을 떴지만 바로 다시 잠들어 4시에 일어났다. 하지만 비교적 초저녁에 잠자리에 들어 새벽 4시까지 7시간 정도는 잠을 잤다고 봐야겠다. 이제 점차로 시차에 적응되어 가는 느낌이다. 

아침 새벽 4시에 잠이 깨었다. 더 이상 뒤척이지 않고 일어나서 커피 한 잔을 내려 마시면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위원장 친구는 새벽에 일어나 3가지를 한다고 했는데 나도 그런 식의 생활 패턴을 갖어 볼까 생각 중이다. 친구는 1.QT 2.영어공부 3.글쓰기를 한다고 했다. 나는 어떻게 아침 시간을 활용해 볼까?

요즘은 제미나이의 도움을 받아서 궁금한 것을 알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세상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한다. 오늘 아침은 야간 천문 관측 기회에 대해서 질문해 봤다. 근처에서도 가능하고 빛 공해가 덜한 2~3시간 거리의 Eastern Shore 쪽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6월 이번 달에 한 번씩은 참가를 해 봐야 되겠다. 하늘을 바라보는 멋진 경험을 어쩌면 쉽게 해 볼 수 있겠다. 

IBKR 계좌에 주식 구매 금액이 입금된 것을 확인했다.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확인하고 나니 마음이 놓인다. 주식시장이 열리는 내일 아침에 반도체 관련 주식에 투자를 해야겠다. 욕심은 없다고 말할 수 있다. 다만 기회를 모른 체하고, 갖고 있는 금액을 그저 땅에 묻어 놓고 있는 일은 하지 않고 싶다는 생각이다. 투자하게 되면 1년 이상 4년까지 묵혀 둘 생각이다.  중요한 것은 투자해서 얻는 이득에 대한 기대가 아니다. 은행 금리 이상만 되면 대단히 만족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역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려와 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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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몇 달 동안의 계획.

6월은 해야해야무할는일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1)오랫만에 딸네집에 가보는것 2)리빙트러스트 공증과 Deed 명의 변경작업 3)3030 닭장 바닥정리와 소독 4)3034 잔디패치 5)하늘 별관찰기회 참석 6)한국주식투자 7)2달동안 로드트립 계획수립과 준비등등

7-8월 2달 동안은 알래스카까지 다녀오는 장기 차박 

9월. 딸네 집에 1주. 그리고 Berlin 방문

10월. 딸네집에 1주. 캐나다 단풍관광 로드트립

11월부터 6개월 동안은 새로 태어나는 손주 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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