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로의 여행... 출발전 메모

요즘은 천천히 알래스카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6/22출발해서 8월말에 오는것으로 생각중입니다. 가는데 20일… 알라스카에서 20일, 그리고 오는데 캐나다 록키와 글래시어 NP 들리면서 20일. 대략 이런 일정입니다. ^^ 구글 제미나이의 도움을 받으면서 갈 생각입니다. 어디로 어떻게 갈 것인지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저 익숙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익숙하지 않고 불편한 환경으로 나서 본다는 것인데요. 무엇을 보게 되고 무엇을 느끼게 될까요? 길 위에서 생활에 대하여 그리고 여정 중에 보고 느끼는 것… 정리해서 유튜브로 올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마침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반갑습니다 ^^ 저도 스타링크 있는데... 우선 첫 달은 100G option으로 버텨 본 뒤에 아마도 무제한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오늘은 아이스박스를 어떤 사이즈로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62qt짜리로 하기로 했습니다. 90qt짜리를 코스코에서 집에까지 가지고는 왔는데 실제로 그만큼 음식을 갖고 다닐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요. 아이스팩으로 냉장하기 기대하는데 사이즈가 크면 냉장 효율도 떨어질 것 같아서요. 12v 53 qt Refrigerator가 있는데 플러스하는 겁니다. 냉장고에서는 육고기 소분, 김치볶음 소분,그리고는 아이스팩 냉동 계획입니다. 얼려진 아이스팩 1세트를 아이스박스에 넣고. 또 한셋트는 냉동시키고 이런식으로요 ^^

자동차에 Climate control이 없어서요. 차량 내부 환기 그리고 모기 대응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어제 Hasika SUV Tailgate Tent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심플.. 대략 비바람도 막아줄듯 싶어서 만족입니다. 몇일 머무를 경우 설치할 Docking Tent도 들고 가는데 차량 루프탑에 넣어갈 생각입니다. Docking Tent는 선생님네것과 아마 같은 제품일것입니다. 사이드 도어 양쪽에 팬을 달아서 환기는 되도록 했는데 그래도 좀 큰 선풍기를 하나 준비할 생각입니다. 초저녁에 왠만큼 더워도 풍량이 많아지면 좀 견딜만 햇던것으로 기억..

별도로 쿠킹 Pot을 구입하려다가 멈췄어요. 차량에 인덕션 스토브를 설치해 놨거든요. 이녀석이 뭣을 끓이고 익히는데는 워낙 효율이 좋아서 인던션스토브를 메인으로 할 생각입니다. 보조는 부르스타 갖고갑니다. 실제로 어떤 메뉴로 어떤 양념으로 조리를 해야 할지 다음주에는 테스트해보기로 햇어요. 인덕션스토브를 차에서 떼어다가 부엌에다 갖다놓고 실전처럼요 ^^ 그렇게 하면서 양념과 조리도구등등... 셋업할 생각입니다. 대략 메뉴를 1주일정도치 짤 생각입니다. 저녁에 조리해먹고... 남은것 아침에 먹고. 점심은 간편식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녁에 조리할때는 굽고 볶는것은 하지 않고요... 왠만하면 때려 넣고 끓여서 잡곡밥에 부어 먹을 생각입니다. 단백질 부족하지 않게 해야 될텐데... ^^

익숙하지 않은것에 익숙해 가는 즐거움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정말... 몸도 정신도 쉬어보는 경험 하고 싶은데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서두르지 않으면 그럴수 있겟지요^^ 가다가 피곤하면 모텔도 이용할 생각이고요... ^^ 혹시 차가 말썽을 부리면^^ 제일 큰 걱정인데.... 2005년식 지금까지 16만 마일이니까요^^ 앞으로도 몇만마일은 거뜬하게 견뎌줄것입니다. 그동안 이것저것 손도 많이 봤고. 최근에는 얼터네이터도 신품으로 교체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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