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26 여름여행-알래스카 19-20일차
[7/16/26 여름여행-알래스카 19-20일차] - Russian River, Homer 스텔스 차박
7/17
Russian river ferry를 타러 갔는데 거기서 유투브 방랑부부네를 만났다. 꼭 한번은 만나보고 싶었던 분들인데 반가웠다. 그분들은 365일 Full Time Camping을 하신다. 벌써 6년째란다. 클래스 A 버스 캠퍼에 Jeep을 매달고 다니면서 한곳에서 두세달씩 머물며 말 그대로 미국을 방랑중인 부부.
페리를 타고 건너가 낚시를 담궜지만 잡지 못햇다. 한번씩 오는 Run이 한번 지나갔고, 다음 Run이 이번주말 다음주에 온다고. 집단으로 연어떼가 산란을 위해 올라오는것을 Run이라고 하고 바닷쪽에서 첨단기술로 연어떼를 탐지하여 이쪽 각 지류에 언제 도착할지 예보를 한다고.
연어는 못잡았지만 앵커리지에 계시는 한국분이 냉동 연어 필레와 먹거리를 갖고 와서 맛있게 먹었다. 말로만 듣던 알래스카 자연산 연어의 맛^^ 주거니 받거니 좋은 만남을 갖었다.
7/18
연어 낚시의 꿈은 물때가 맞지 않은 관계로 끝을 냇다. 그리고 알래스카 땅끝마을인 Hormer까지 내려왓다.
중간에 알래스카 현지인들에게만 허락된다는 Dipnetting 연어잡이 해변을 둘러보았다. 많은 현지인들이 주말을 맞으면서 연어잡이에 나서는 모습이 장관이었다. 하지만 얼른 자리를 뜨고 싶은 이유는 이제 먹기위한 채집활동에는 참여하고 싶지 않은 그런 마음에서일것이다.
Homer에 들어서면서 보게되는 알래스카 빙하를 간직한 고봉들을 감동적으로 만났다. 오늘은 스텔스차박으로 하룻밤을 보내고.. 내일은 Hormer에서 샤워와 세탁. 그리고 박물관을 견학해볼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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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몇일 같이 이동햇던 캘리에서 온 가정과 오늘 아침부터 각자 여행을 하기로 햇다.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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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