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일차

 456마일 7시간 걸려 두번째날 캠프그라운드에 도착했다. 해지기 전에 도착했는데 번개치고 비가 내렷다. 날씨가 좋아도 비좁은데 이것 참. 그래도 덥지 않아서 다행. 오히려 캠핑장 구조가 좋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할수 있어서 오늘 밤은 잘 잘수 있겟어. 오는길 중간에 미국 3대도시 시카고 시내를 곁으로 해서 이동햇다. 건물들이 역시 멋져보였다. 현대 건축에서 시카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이야기를 전에 들은적이 있는데 중심가 건물들이 정말 특이하고 아름답게 지어진것들을 지나가면서 보았다. 미국. 동부지역은 어디를 가도 비슷비슷한 분위기. 물론 들여다보면 사는것이 거기서 거기겠지만 당당한 미국, 풍요로운 시대의 미국의 느낌이라는것이 분명히 있다.  삶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많이 정리되었다. 앞으로도 잘 살아야겟다. 잘 살다 가야겟다는 생각을 한다. 내일 숙영지는 올 봄에 말 많았던 미네아폴리스에 잇는 KOA캠핑장이다. 379마일에 6시간이 채 안걸린다고 나오네. 내일 아침은 바로 옆 Beach에 다녀온뒤 출발해야겠다. 바다같은 미시간 호수를 볼수 있는 기회.

여행 2일차 아침에

  여행 2일차입니다. 어제 8시간 390마일, 메릴랜드-펜실바니아-오하이오까지 이동했습니다. Findley State park에서 첫밤 보냈습니다. 비좁은 환경에서 적응, Organizing 할일이 많네요^^ 오늘 아침 2.53마일,50' 5,800보 트렉킹하고 출발합니다. 오늘 목적지는 Wisconsin state Harrington beach SP Campground 입니다. 465마일 7시간입니다. 빡세겠네요^^

다시 출발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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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여름여행 - 알래스카로 출발 ] 업데이트 알래스카로의 2 달 여행 ,   모든 물건을 적재한 상태에서 지난 월요일  2시간 반 운전해   봤다.   내 사랑하는 자녀의 집에서 하룻밤 . 둘째 날은 지인 집   백야드에서   하룻밤 차박을 했다 . 그러면서 알게 된 것들을 그제, 어제, 그리고 오늘 정비했다 . 그리고 다시,  내일  출발한다 . Fusebox 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12V 냉장고   전원이 시가 소켓을 통하게 되어 있는데 전선을 잘라서 fuse box에 직접 연결시켰다. 아이스박스 바퀴가 들어갈 1 인치 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배터리 받침대 돌출 부분을 잘라냈다 . 침대 매트리스가 밀리지 않도록 stopper 를 높게 만들었다 . 매트리스 밑에 요가 매트를 깔아서 무릎이나 골반에 무리가 적게 했다 . 운전석 뒤쪽 커튼을 치웠다 . Planet Fitness 에서  체크인 절차를   마무리했다 . 월맛에서 5 gal  청수 보충했다 . After-Bite, 인공눈물 등 소품을 더 준비했다 . 홈인터넷 버라이존을  2달   중단시켰다 . Starlink 100GB Roaming($55/M) 구독 시작 . Mini 안테나를 성공적으로 선루프에 고정시킬 수 있도록   했다 . 안테나 설치로 선루프 실내 쪽 카버를 열었을 때 , 햇볕 열기가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했다 . 사용하던 데스크탑 컴퓨터를 차에 실었다 . 시간이 나면 집에서 하던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 +++ 제미나이의 도움을 받아 가면서 7 일간 일정을 우선 짰다 . 하루에 대략 7 시간씩 운전해서 알래스카 하이웨이 초입까지 올...

출발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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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D-1 하나씩 짐 정리해서 차에 실었다. 싱크대 아래 서랍에 부억용품. 뒷 트렁크에 넣을 옷가지들... 그것 말고도 해야 할일이 많았지. 드라이버 들고 하나씩 하나씩^^ 그렇게 넣다보니 대충 많이 들여 놓고 정리했다. 살림살이란것들이 많은것이여..... 이제부터는 동영상도 찍어서 유투브에도 올릴 생각. 어떻게 촬영이 되는지... 어떻게 멘트를 하게 될지^^ (촬영을 해 놓고 보니 아.... 배가 너무 많이 나왔어요. 이번 기회에 짬짬히 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2달뒤에 모습이 좀 슬림해지기를 희망^^) 오늘 Planet Fitness 멤버쉽 가입. 2-5일에 하루는 PF센타에 들려 운동하고 샤워하고, 장도 보고 그럴 계획. +++ 허리는 많이 많이 좋아졌다. 내일 출발은 한다. 일정은 조금 달라졌다. 근처 캠핑 사이트쯤에서 2박. 그리고 집에 와서 보완한뒤 다시 출발 하는것으로. 진짜 "집 떠나 멀리 여행"은 27일로 잡았다.

출발 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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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차량의 전선 배선 작업을 했다. 차량 내부에서 차에 있는 전기도구들을 스위치로 조절할 수 있도록 햇다. 스위치를 누르면 싱크에 물이 나오게 했다. 스위치를 켜면 차량 내부에 LED가 켜진다. 스위치를 켜면 양쪽 창문에 설치한 환풍기가 돈다. 12v 냉장고는 항시 돌아갈 수 있도록 연결시켜 놓았다.  12볼트 파워는 400암페어 인산철 배터리에서 나온다. 인산철 배터리는 차량의 알터네이터에서 주행 중 생산되는 전기로 충전된다. 차량 지붕에 설치한 200A 솔라 패널에서 나오는 전기로 충전된다. 충전이 여의치 않을 경우 비상으로 외부 110V 전기로 충전할 수 있게 했다. 인산철 12볼트 배터리에서 110V 전기는 3000W 인버터를 통해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110볼트 전기를 이용해서 인덕션 스토브를 돌린다. 마이크로웨이브를 돌린다. 토스터를 연결해 놨다. 그리고 데스크탑 컴퓨터와 포터블 모니터를 연결시키도록 해놨다.   +++ 엊그제부터 생긴 허리 근육통 때문에 전반적으로 기분이 다운되어 있다. 어제부터 진통제를 먹기 시작했는데 아직은 효과가 시원찮다. 좋아지겟지.

출발 D-3

출발 D-3. 아침에 근처 카센타에 가서 엔진오일을 갈았다. Brake fluid flushing도 마쳤다. 브레이크 패드를 확인했고 각종 오일류를 점검했다. 테크니션이 말하길 내 차가 전체적으로 Beautiful하단다. 실내 조명 스위치를 3way 스위치로 하기로 했다. 누워서도 끄고 키고 싶어서. 아마존에서 적당한 스위치  on-on 스위치를 어렵게 찾아서 오늘 우선 테스트해 봤다. 만족. 이번 여행을 위해 준비한 Tailgate Tent를 설치해 봤다. 생각보다 잘 만들어져 있다. 별도로 며칠 묵을 때를 대비해서 Docking Tent를 준비해서 루프탑 캐리어에 넣고 간다. 하지만 Tailgate Tent를 더 많이 이용하게 될 것 같다. 어제였는가, 그제였는가 좋지 않은 자세로 어떤 작업을 했던 모양이다. 갑자기 왼쪽 등 근육이 뻣뻣해져서 몹시 불편하다. 급기야 오늘 짬을 내서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았다. 그리고 오후에는 쉬었는데 좀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 아직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출발 날짜 관련해서 조정이 있을 것 같다. 원래는 다음 주 월요일 출발이었다. 그런데 외국에 나갔던 아들이 25일 돌아와서 27일 뉴욕으로 이사를 간다. 아이가 이사 가는 것을 봐야 되지 않겠느냐는 아내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다. 예정대로 월요일 출발은 하되 멀리 가지 않고 돌아와 아이의 이사를 지켜보게 될 것 같다. 알래스카로 진짜 출발은 그 뒤에 하기로... 그나저나 2달 동안의 여정은 어떤 경로로 가게 될 것인가. 제미나이에게 물었더니 다음과 같은 일정표를 만들어 줬다. 단 10초만에.... ^^ +++ [ 알래스카 일정 초안 ] 6/26-8/26 까지 두달동안 와이프랑 같이 21042 에서 알라스카까지 왕복 로드트립 일정이 필요해 . 현재 계획은 알래스카 앵커리지까지 이동 20 일 , 알라스카에서 체류 20 일 , 카나디안 락키지나서 글래시어 NP 에서 1 주일 묵는것 포함애서 집에까지 20 일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