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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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29일이 숙희와 결혼 40주년 되는 날이었다.  그날을 위해서 작은 다이아몬드 반지와 예쁜 카네이션을 구해서 자축햇다. 20대중반의 젊은 청춘으로 결혼해서 40년이 지난것이 꿈만 같다. 과연 인생이 빨리 간다는것이 실감난다. 아내는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결단을 햇다고 햇는데... 덤덤하긴 하지만 40년이라는 세월을 느껴보도록 해야겠고, 앞으로 좋은 시간을 같이 만들수 잇도록 해야겟다고 다짐한다.

늦어도 연말까지는 현업에서 리타이어하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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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어도 연말까지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정리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그 내용을 Mr.Kim과 그 아내에게 편지를 썻다. 우리가 선택할수 있는 옵션이 어떤것이 있는지를 정리했다. 7월 한달동안 충분하게 숙고해서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 첫번째 옵션은 Mr.Kim 가족이 입주해서 3034를 계속 유지해 나가는것이고 그게 여의치 않다면 12월말 기한으로 3034를 Close하겠다는것을 알린것이다. 가만히 돌이켜 보면 요즈음 내가 많이 느슨해져 잇는것을 느낀다. 이렇게 어중간하게 잇어서 될일이 아니다. 일을 마다한다기보다는 새로운 챕터로 넘어가야 할때라는것을 생각하는것이다. 이제부터 할 일은 내려놓는 연습. 세상을 떠돌며 단순한 삶을 살아보는일. 진정한 내 마음의 평화를 찾고, 그것을 기록해보는일. 앞으로의 시간이 기대가 된다.

Camper Sink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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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 문득 들어진 생각을 진행해본 작업이다.  불과 몇인치 넓히는 작업이지만 하는김에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접목시켰다. 그리고 페인트까지 칠해놓고 나니 제법 볼만하다. 이렇게 준비가 되어지고 잇으니... 이제는 정말 하루라도 이틀이라도 매주 떠나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camper major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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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스페어 타이어를 꺼낼수가 없다는것을 알았다. 스페어 타이어를 빼내개 위한 궁리끝에 뜻밖에 솔류션을 만들었다. 기존 수납장 다리를 하나 제거하는것. 덕분에 잠잘때 공간이 더 넓어지게 될것 같다.

3030 change of ownership appro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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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퍼밋 issue fin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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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퍼밋.... 끝내 해결되었다.  Sprinkler 13D를 13R로 안 바꿔도 된다했다. 

라일락과 등나무를 옮겼다. 5/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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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은 더 잘 크도록.. 등나무는 더 풍성해지기를..

하하하 이게 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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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아래 어금니 하나 implant시작했다.  5/16/25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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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ogy DC DC charger 에 문제가 있었는데 신품을 바꿔 준단다.  3030 building permit approve, rental 기다리면 된다. 그런뒤에 state report하면 될것. 이번달 중순이면 종료될것이다. 그렇게 되면 3030 이전이 일단락 된다.  3034 inspection 마무리 되었다. Leanne에게 알려주면 된다.  3034 이영희 할머니 잆했다. 힘은 들지만.. 촤선을 다하고 있으니 어떻게든 적응하게 만들것. 본인이 편안해 하니.. 그러면 되지 않았는가.  Mower 밧데리 갈고 난뒤 잘 작동중. Trimmer도 배터리 갈았으니 파워충전 완료. 때때로 잔디 깍으면서 여유 즐길것.  드론 연습할일만 남았다. 작지만 든든한 장난감 Starlink antenna 구입했다. 어디든 갈 준비.  칸나 심고 꽃나무들 옮겼다. 퇴비 만들어서.. 거름주는일만 남았다. 외이프 한국 나갔다가 내일이면 온다. 잘 사는 일만 남았다. 마침 또 이번 주말이 Mother's day란다. 코스코 간김에 꽃다발 하나 사서 준비 해놨다. 준경이 제이미 키우면서 잘 살고 있다. 희상이도 잘 적응중. 아이들 걱정 하지 않아도 되는것에 감사. 그들의 푸른 꿈을 응원한다. 

66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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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66살이 되었구나. 오래 살았어. 이제는 그동안 살던것과는 좀 다르게 살아봐야 되겠지.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겠고. 나이들어감을 받아들이도록 하겟어. 아내가 한국에 나간참에 맞게 된 66살 생일. Mr.Kim의 배려로 생일축하를 제대로 받았네. 

2025년 4월 후반작업(칸나구근 심기, 화단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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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나를 심었다.  칸나를 심기 위한 준비작업이 있었지. 3034 서쪽 벽에 아젤리아를 뽑아다 벌통앞에 심었다. 그리고 또 3030 서쪽편에 수국과 힌색 아젤리아를 뽑아다가 펜스 안쪽으로 옮겼다. 사슴의 공격을 막기 위함. 그런뒤에 칸나구근을 모두 심었다. 마음이 좋다.

Appalachian trail tracking 4/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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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