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여름여행-알래스카 5일차
[2026 여름여행-알래스카 5일차] - 캐나다 입국 오늘은 9시간 가까이 빡세게 운전한 날이다. 그래도 매일매일 6시간 정도씩 운전을 해서일까. 그렇게 피곤하진 않다. 사람 몸이 이렇게 적응하는 것이다. 오늘 North Dakota주 North Portal에 있는 국경 검문소를 통과해 캐나다로 들어왔다. 세관 통과에 별 문제는 없었다. 다만 캐나다 속도 제한이 미국보다 엄격하고 좀 낮게 잡혀 있는 것은 주의해야 할 것 같아 보였다. North Dakota주의 풍광은 참 좋았다. 소위 미국 중서부 대평원(Great Plains) 지역을 경험했다. 광활한 평원지대는 그저 푸르르고 평화롭게 보였다. 물이 많은 것도 인상적으로 보였고. 이곳에 살던 인디언들과 들소들이 얼마나 평화롭게 풍요롭게 오랜 시간 잘 살았을까. 상상해 보는 것이 즐거웠다. 오늘 저녁 캠핑은 Buffalo Pound Provincial Park. 캠프그라운드 visitor center cafe에서 5일 만에 처음으로^^ 식당 샌드위치와 피자로 저녁 식사. 오늘 내일 저녁 여기서 묵으면서 지나온 여정을 정리하고 앞으로 일정을 짜는 휴식의 시간을 갖을 생각이다. +++ 운전하면서 This Land is Your Land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그 가사를 음미하면서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을 즐겼다. 그중에서 두 소절 다시 음미... As I went walking I saw a sign there, And on the sign it said "No Trespassing." But on the other side it didn't say nothing, That side was made for you and me. Nobody living can ever stop me, As I go walking that freedom highway; Nobody living can ever make me turn back This land was made for you 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