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것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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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것에 집중. 무엇이 중요한가. 무엇을 내려 놓을것인가. 

은퇴생활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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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부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하고 싶은 작은 목표를 세우고 해 나가면서 얻은 자유와 기쁨을 누리자. 평화로운 마음, 넉넉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내자. 인간과 자연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시간을 갖고 그것을 기록해보자.

예상대로 일이 진행 되지 않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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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생기는 일이 많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바로잡으면 되는것. 화내지 않도록 주의하자.

나라는 사람에 대한 짧은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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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 사우나에 다녀왔다. 목욕을 하고 찜질방쪽으로 가서 한증막 땀빼기를 하고 나왔다. 집까지 걸어오면서 편의점에서 Cass 한캔을 구입해서 몇 모금. 그리고 다시 걸어오면서 생각햇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1.어린시절의 결핍에서 비롯된? 그랜져나 에쿠우스 깔끔한 신차를 보면 시선이 간다. 내가 타보지 못한차. 내가 넘어보지 못한 한계를 느끼는것 같은 불편한 느낌이 든다. 이성적으로는 꼭 그럴만한 이유가 없다. 그러나 본능적으로 그런 느낌이 드는것이다. 가난과 결핍에 대한것인가 묻는다. 내 어렸을적, 어머니가 독일에 간 이후부터 고등학교때까지 나는 가난햇었고 결핍된 상태에 있었다는 생각이다. 그러다 보니 여러가지 역작용이 생기지 않았을까. 풍요로움에 대한것은 나로부터 멀찌감치 떨어트려야 햇을것이다. 영향받지 않기 위해서는 괴로워 하지 말아야 햇을것이다.  2.어렵게 사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 골목에서 상권이 좋지 않은 곳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생활에 급급한 사람들이 있는데... 광고와 치장이 가득한 모습이 많이 불편한것이다. 받아들여지지가 않는것이다. 이렇게 적어보고 난 뒤 결론은 이렇다. 이러한 나의 특성을 받아 드리고, 그동안 애썻다고 위로해 주고, 앞으로의 시간이 의미가 있도록 지내겟다는 다짐을 한다. 지나간 시간은 지나간것이기에 후회하지 말고, 오지 않은 시간은 오지 않은 것이기에 걱정하지 말고. 나에게 주어지는 지금 이시간을 잘 살아보겟다는 다짐을 다시 한다. 

은퇴여행 한국 4/24/26-5/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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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엘리컷시티 집에서 나오는것에 의미가 잇었다. 4월 들어서 처음으로 플로리다 로드트립을 생각했는데 여의치 않았다. 그래도 4/24일 한국으로 여행을 출발할수 있어서 다행. 에어프레미아 항공의 첫 취항 비행기를 탈수 있었는데 좋았다. 그런데도 14시간이 넘는 비행은 피곤햇다. 한국도착 25일. 26일 하루 쉬고, 27일 국민은행 다녀온뒤 죽은듯이 오후시간 숙면 취햇다. 내일 28일부터는 좀 시차가 나아지지 않을까 기대한다. - 으노의 진로상담을 위해 처제와 함께 대화. 중국어 복수전공 선택에 앞서 현재 인턴경력확대를 추천했다. 요즘 젊은세대들의 진로문제가 걱정. 처제가 애를 쓴다. - 희상이 연애상담이 쉽지 않다. 호주에서 온지 한달이 안된 아이와 관계를 이어보려 한다는것이 못 마땅하다. - BOA 카드는 수수료가 붙는다는것을 몰랐다. Citi 카드로 택시 타는것을 업데이트 했다. 네이버로 숙소 잡는것도 알아봤다. - 내일은 주식거래 사이트 개설. 수원성 산책. 3일째인데 시차문제가 몇일 더 가지싶다.

Fence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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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씩 새로 알아가면서 더 좋은 방법을 찾아서 간다. 이정도 였던것을... 이정도면 훌륭하지 않은가. ^^ 포스트가 공중에 떠있는 상태. 일단 주변 돌멩이로 기초를 만들었다. 조금 복잡한것이 이곳에 컨크리트가 있어서 포스트 핸들링이 어려워서였다. 나름 반듯하게 자리가 잡혀간다. 간단하게 보이지만 앞으로 10년은 끄덕없을것이다. 이전에는 이렇게 하면 될것으로 생각햇다. 시간이 지나면서 좋은 방법이 아니란것을 알았다. 전에 레지던트였던 성장근 님의 손길. 눈에 선하다.

칸나 구근 이웃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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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 may have noticed the red Canna flowers at my home at 3034 Brookwood Road last summer. Hummingbirds love these red Canna blooms, so I was able to spot them visiting every day. I harvested the bulbs last autumn and have been drying them in my basement. Now that it’s time to plant them again, would you be interested in planting some in your own backyard? They are wonderful plants that grow very well—simply plant them, and they thrive; plus, deer won't touch them. This Sunday, between 9:00 AM and 12:00 PM, I will place the Canna bulbs on a table in front of the house at 3034 Brookwood Road. Please feel free to take as many as you need. Of course, they are completely free.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feel free to text me at 443-523-2458. — Peter <Update: Free Canna Lily Bulb Giveaway> Rain is expected tomorrow (Sunday) morning. As soon as the rain stops (around 11 AM or later), I will place the bulbs in plastic bags on the table in my driveway at 3034 Brookwood Road. Pl...

아내 TEE & CardioVersion 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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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6 아내 심장 전기신호를 Reset하는 시술. 

아내 ER obsevation room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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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일이 있었다.. 엄마 가슴 dull pain으로 오늘6am쯤 하워드 제너럴 ER. 가슴, 복부 CT, 결과 ㅇㅋ. 오늘밤 Observation room. 4/2예정 procedures 를 당겨서 내일 하기로. 희상이 플로리다에서 원격으로 도와줘 오늘 하루 잘 진행. 땡큐 희상. 아주 응급은 아니어서 준경에겐 연락 안했다. 걱정마라. 

안 좋은 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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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났다. 안 좋은 꿈.. 뭔가 세무 입력을 해야 하는데… 어카운트도 만들지 않은 채로 걱정만 하고 있는 나… 동기들 모임. 입력을 위해 루트키가 있는 계산기를 구입했다는 친구.. 입력이 너무 지겹게 많아 엄청 부담스러움... 주식으로 최근 돈을 벌어 요즘 많이 베풀고 있다는 화섭이..  +++ 직원이 한 10여 명쯤. 동대문 골목에서 일할 때 Stitch라는 이름. 일감은 없고 스트레스는 받는데 직원들은 태연하다. 문제는 그들에게 월급을 주지 않고 있다는 사실. 직원들은 월급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얼마나 부담스러운 상황인가. 결국은 사업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리하면 퇴직금도 주어야 하는데 직원들은 여전히 급여를 요구하지 않는다. 그런 애매한 상황... 이 꿈은 비슷한 포맷으로 두 번이나 꾸었었다.  +++ 은퇴를 앞두어서인지… 이런 식의 부담스러운, 많이 낙담스러운 상황 속에 있는 나를 보는 꿈... 가끔 꾸고 있다. 은퇴 후의 생활이 어떻게 될 것인지 구체적으로 생각지 않았다. 별 문제 없을 것으로, 부담 없이 어디론가 떠다니는 꿈만 꾸었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은퇴를 눈앞에 두고 보니 겁이 나는 것인가? 그래서 이런꿈을 꾸는것인가. 새로운 시간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일상의 흐름을 만들어야지. 운동하면서 휴식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찾아 즐기도록 해야지.

Odyssey Alternator 교체 - 03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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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저리 궁리. 내가 혼자 해보려다 결국 메카닉에게 부탁하기로 햇다. $250+$100parts. 불과 1시간 30분정도 작업. 내가 다 알게 된 작업내용이지만 맡겼다. 알터네이터 교체후 12v전압은 14.4v까지 올라가는것을 보게 되었다. 아마존에서 구입한 부품이 불량은 아니라는 이야기. 수명이 얼마나 갈지 모르겟지만... 앞으로 5년동안은 버텨줄것이다. 이제 출발준비 또 하나가 마무리. 숙희가 운동하러 나갔다 오면서 저혈당증세가 나타났다고. 그러더니 패닉증상이 왓단다. 점심을 먹는둥 마는둥 쉬러 내려갔다.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힘이 빠지는것은 사실이다. 이제 좋은 시간 같이 보낼참인데 아프지 말아야지. 최은숙과 박정숙 두사람에 대한 임마누엘 트랜스퍼는 준비 완료다. 앞으로 3/31일과 4/1일이면 두사람 나간다. 조용승 할아버지는 오늘부터 모르핀 투약 시작했다. 앞으로 1주일을 버티지 못할것이다. 어쩌면 이렇게 계획대로 되어지는가. 3034 메디케이드 Revalidation서류를 제출햇는데 아직 소식이 없다. 굳이 라이센스를 반납하지 않을생각으로 요구서류를 제출햇었다. 현장 방문이 나온다면 이달 말까지 나오면 좋으련만.  4월이 되면 그래서 자유로워지면 플로리다에 로드트립 다녀올것이다. 그런뒤에 3034집 정리정돈을 마무리 하고. 그런뒤에 한국에 1달 다녀온다. 그리고 돌아오면 알래스카로 로드트립이 계획이다. 기대가 된다.

어머니 3/15/202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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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카톡 보이스를 미영이한테 받고 난 뒤 첫 느낌은 뭐랄까. 안도감이라고 해뒀다. 케어시설에서 케어받는다는 것이 결코 주도적인 삶의 시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이제는 누구의 도움 필요 없이 지내실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 아니겠는가 싶어서. 슬픔의 감정이라는 것도 젊어서 이야기일성 싶다. 담담하다고 말할 수 있다. 흔들림이 없다. 이것은 내가 나이가 들어서 갖게 된 것인 듯싶다. 나도 나이가 들었다. 그 작년인가 강아지 보리를 잃었을 때는 그래도 꽤 오랜 시간을 힘들어했었다. 그때는 매일매일 함께했던 존재여서일 것이다. 어머니는 벌써 언제부터인가. 아주 오래전부터 아주 저만큼에서 지내시던 존재로 인식하고 있던 탓일 것이다.  보고 싶으면 언제라도 가서 만날 수 있음인데. 이제는 그럴 수 없다는 의미겠지. 어젯저녁 아내가 막걸리 한 병을 준비했다. 그렇게 저녁을 했는데 취했나 봐. 새벽 3시에 목이 마르고 안 좋은 꿈을 꾸면서 일어났다. 최근에 가끔 꾸는 꿈이었는데 사업은 안 되는데 남자 직원들 여럿을 데리고 있으면서 월급을 주지 않고 있는 불편한 상황. 이제 사업을 접어야 하는 상황인데 그동안 급여를 지급하지 않았으니 난감해하는 꿈을 다시 꾸었다.  다시금 느끼는 것이 삶에 대해 그동안 무던히도 부담을 갖고 생활했었던 것이 맞는 듯하다. 이제는 다르게 살아야지. 부담 없이 살아가는 자유로운 삶. 그렇게 살다가 가야겠다.  [부고] 평생 저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머니 봉병해 님께서, 그동안 기거하시던 김해 요양원에서 오늘(3월 15일) 새벽 1시 52분, 향년 90세를 일기로 편안하게 눈을 감으셨습니다. 그동안 어머니를 아껴 주시고 저희 가족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셨던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소식을 전합니다. 어머니의 마지막 가시는 길은 생전 고인의 뜻에 따라 별도의 빈소를 마련하지 않는 무빈소 장례로 조용히 모시게 되었습니다. 직접 뵙고 인사를 나누지 못하는 점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서두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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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서두르지 않고 느리게 살겠다. 그동안 서둘렀다는것은 긴장하고 살았다는 뜻. 속도감 때문.  자연과 함께. 꽃 한송이 피어나니 세계가 일어 난다는 의미. 

WD element HDD warranty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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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D를 삽입해보니 인식이 되지 않는다. 이리저리 검색을 해 봣으나 아무래도 몇일전 떨어트린것이 문제의 원인일성 싶었다.(이런 물리적 충격으로 인한 손상은 처음) 이것을 어찌해야 하나. 그 안에 잇는 사진 자료를 어찌해야 하나.. 난감하기 그지가 없었는데 잠깐 생각해보니 이것도 그렇게 고민할 일이 아니었다. 이미 벌어진 일은 받아들여야지. 데이터 복구를 고려해봣는데 비용이 장난 아니었다.  구글 포토와 One Drive를 검색해보니 대강의 사진은, 특히나 앨범 스캔한 사진들은 Cloud에 보관되어 잇는것을 발견햇다. 얼마나 다행인지.. HDD도 운이 좋게 아직 보증기간이 남아 잇었다. 그래서 자다말고 일어나서 워런티로 교체를 요청했다.  +++ 기왕 이렇게 된것. 지난것은 지난것이다. 잃어버린것은잃어버린것이다. 어차피 고정된것은 없으니 없으면 없는대로 받아들이고 적응하면 된다 생각하자. 도대체 원드라이브에 어떤 화일이 어떻게 저장되어있는지 +++ +++ AllDup 화일로 중복화일 제거.. 휴지통도 비우기 /2026 10:31:49 AM - AllDup 4.5.72 3/3/2026 10:31:49 AM - Search method: File size + File content 3/3/2026 10:31:49 AM - Comparison method: SHA-1 (160-Bit) 3/3/2026 10:31:49 AM - 1.Source folder: E:\OneDrive_Storage\OneDrive\Pictures 3/3/2026 10:31:49 AM - 2.Source folder: E:\OneDrive_Storage\OneDrive\문서 3/3/2026 10:31:49 AM - Option: Compare files from all source folders 3/3/2026 10:31:49 AM - Folder filter activated: 7 3/3/2026 10:31:49 AM - Filter type: Exclusive 3...

한국여행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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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숙소.. 수원/천안 렌트.. Ray 1달 50만원 2만보 운동.. 사우나 맛있는 음식 즐기기..  김해 방문 수원에서... 건강검진, 운동시작, 서울투어 천안에서...  박물관투어.. 국중박 포함.. 부여박물관(천안에서 부여까지 1시간) 건강진료.. 보청기.. 내 안경.. 주식투자 셋업 Road trip gear search.. 숭실 TA모임.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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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다, 잠 못 이루고 뒤척이다가 일어 났다. 부디 어머니가 편안하게 가셔야할텐데.. 아마도 요양원에서 마지막 시간을 잘 케어 해줄것으로 믿는다. 내가 그동인 내 레지더트 여러분들의 임종을 지켜드렸던것처럼...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더라도 많이 놀라지는 말자. 이제 우리도 머지 않아 뒤따르게 될것이니.. 곧 다시 만날것이라 생각하자. 먼저 가신 아버지 만나시고.. 우리들 기다려주실것으로..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좀 따뜻해 지는구나.  아침에 미영이랑 통화한데로.. 미영아.. 엄마 돌아가시면 바로 화장하여 아버지랑 같이 계실수 있게 진행해다오. 비용이 얼마나 필요하게 될지 알려주면 내일 날이 밝는대로 송금해주겠다.  마음이야 지금 어머니곁에 있으면서 마지막을 지켜 드리고 싶지. 오빠는 여기서 소식 기다리는것으로 해야 해. 어머니에게 한없이 미안한 마음인데....

Galaxy 26 ul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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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과 Best buy 정울질 하다가 결정했다. 

한국행 비행기표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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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리미아로 싸게.  4/24-5/27

아내 그리스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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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없는 8박9일 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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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날. 어제 아내가 아이와 함께 그리스 여행을 떠났다.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1박이 포함된 30시간 체류 후 그리스에서 나머지 시간을 보내기로 한 것이다. 이전에도 아내가 한국에 한 2주 다녀온 적이 있었고, 그때 내가 비즈니스를 백업했지만 그때는 직원이 있었을 것이다. 이번처럼 아내가 없는 시간 내가 온전하게 하루 3끼 식사 제공과 케어 제공을 해야 하는 상황은 부담스럽다. 그러나 다행이라고 해야겠지. 현재 모시고 있는 3분은 그래도 쉬운 편이라고 할 수 있어서 그 부담을 가볍게 생각하기로 했다.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해야 하는데 가만히 보면 해찰을 하고 있을 때가 많다. 뉴스검색, 유투브동영상 시청등이 그것이다. 조용히 있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글로 생각을 기록하는 일이 중요할 것 같은데 그렇게 하지 않고 있는 나. 배울 것이 많고, 운동도 해야 하는 입장인 것을 잘 알면서 그러지 않는 나. 타성이라고 해야겠지. 이런 타성도 막바지라고 해두고 싶다. 이제 은퇴하면 그렇게 하리라 다짐한다.  한국에 가고 싶은 이유. 목욕탕에 몸을 담그고 싶고, 동네 인근 운동시설을 이용한 운동. 맛있는 음식을 단촐하게 즐기기. 이 정도면 되지 않겠는가. 그 위치가 어디가 될까. 그러고 보니 어머니에 대한 걱정과 근심은 내가 갖고 있지 않구나. 이런 것을 가리켜 심리적 단절이라고 했던가. 마치 살아는 계시지만 돌아가신 것과 다름없이 여기고 있다는 것이다. 이래도 되는가 싶은 마음이 있다. 그러나 한국에 가서도 방문하면 그저 1시간 남짓만 보고 나와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면이 크다. 어머니에게는 미안하고 죄스럽지만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 봤을 때 역시 기력과 정신이 온전할 때 단식 존엄사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선명해진다. +++ 사흘째 아침. 아침에 일어나서 뉴스를 검색하니 윤석렬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되었다고. 이제 그쯤으로 알아두고.. 나는 내일을 해야지. 뉴스에서 좀 멀어지자. 그리고 내 안에서 소리를 들어보려 하...

2/17/26 Dept of Labor Au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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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A에게 위임햇다. 질문이 생길때를 대비해서 대기 해달라 햇다. 10시부터 시작했다. 11시 현재 질문 두개 받았다. 월급과 주급자가 구분되어 있었는가? 누가 월급이고 누가 주급이었는가. 그리고 Mr.이상만의 경우 24년 2분기에 지급햇던 기준금액(Gross)이 어떠했는지 물어본다. 다행히 두 질문에는 바로 답변을 햇다. 그러나 다시 걱정과 근심에 휩싸인다. 누군가로부터 검열을 받는다는것은 항상 이렇다. 무슨 질문이 나올지 모르고, 내가 했던 업무에 불법이나 잘못된것은 없는가에 대한것이다. 그 이야기는 그것들에 대한 질책이나 책임지는것에 대한 불안이다. 11:20에 다시 전화를 받앗다. Janice Min이라는 사람이 누구냐는것. 이런경우는 1099대상자라는것이다. 계약서를 보내달라고 한다. 그것은 미쳐 생각지 못했던 경우다. 어떻게 처리될까. 처분결과를 받아들이면 된다. 혹시 페널티는 없을까? 그것이 과다하진 않을까. 다시 걱정에 휩싸인다.   나에게서 이러한 근심에 대한 기억. 전라도 줄포에서 초등학교 3학년때쯤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누군가로부터 쫒겨서 아마도 나는 부엌쪽 텃마루 밑으로 숨어버렸던 기억이다. 8-9살때였을것이다.  Wife로부터 이제 보딩하러 간다는 전화를 받았다. 8박9일의 튀르키에, 그리스 여행. 멋진 여행이길 바란다. 나는 여기 남아서 그 기간동안 혼자서 노인분들 3명을 케어한다. 은퇴직전 막바지 노력. 지금 12:50. 한시간반전에 받은 전화 이후로는 조용하다. 지금 오디터는 무슨일을 하고 있을까. 눈에 불을켜고 문제를 발견하려고 애쓰는 중일까. 대략 정리되고 있는 중일까. 답은 정해져 있다. 문제가 있으면 시정하면 되는것이고, 그렇게 해서 내야되는 페널티나 세금부분이 있으면 납부하면 된다는것이다. 결과에 대한 마음자세는 정해졌으나 내용을 아직 모르는 상태여서 이렇듯 신경쓰고 있는것이다. 결과가 나오면 해야 햇던 마지막 허들이 마무리되는것인데.... 부디 잘 마무리 되길 바란다.  ...

2/10/26-2/13/26 과테말라 아카텡카 화산 트렉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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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살에 경험하는 극기훈련 2.가난한 나라 과테말레에 대한 걱정 3.Fuego화산의 주기적인 분화  2/10-2/13 3박 4일동안 과테말라 아카테낭카 화산 트레일에 다녀왔습니다. 여행은 아는만큼, 준비한 만큼 보고 느끼고 얻는다 했지요. 이번 나의 여행은 느닷없이 제안되었어요. 그리고 준비없이 떠난여행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한 여행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그저 다녀왔다. 힘들었다. 이런정도의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것만이라도 어디입니까. 다녀온 인상 몇가지 남기겠습니다.   여행 일정은 3박4일이었어요. 첫날 워싱턴DC에서 출발하여 과테말라시티-안티구아 1박했습니다. 두번째날 아카텡고 화산 등산한뒤 산정에서 2박. 다음날 하산한뒤 안티구와에서 3박. 그리고 과테말라시티 공항 통해서 돌아오는 여정이었습니다.  중남미 국가 과테말라 수도, 과테말라시티 공항에 도착한뒤 안티구아까지 이동하면서 본 과테말라 도시와 거리의 사람들을 지켜봤습니다. 원주민들이 아시아인의 피가 섞여서 일까요. 아니면 내가 사는곳 미국에서 중남미 이민자들을 많이 만난 결과일까요. 낳설지 않았고 오히려 친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도시는 어수선햇습니다. 내가 사는 미국이나 한국에 비해 사회기반시설이 엄청 취약하게 보였습니다. 내가 대학에 다니던 시절 70년대 후반정도로 보였어요. 한국에 비하면 50년 뒤처졌다고 봐야 되겠네요. 도시는 매연이 많았고, 소란스럽고 복잡햇습니다. 앞으로 발전은 하겟지만 그 과정에서 겪게 될 소란스럽고 복잡한 과정을 이 민족이 잘 견뎌내기를 바랍니다.  아카테낭고 화산 등산은 힘들었다.  Guatemala acatenango

1/8/26 Van Floor 평탄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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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Floor 평탄화 작업> 프레임은 현재 사이즈 그대로 사용한다. 하지만 그동안 미흡했던 부분에 대한 수정작업 진행했다. 앞에 두개, 뒷쪽 두개 지지기둥을 단순화 했다. Frame 지지 2x4 가로각재를 가볍고 얇은 1x4 판재로 바꾸고, 두개 더 보강했다. Frame아랫쪽 공간에 수납도구들이 쉽고, 여유있게들어갈수 있게 되었다. 이전에 비해 한결 심플하면서도 더 튼튼해졌다. 상판 Floor는 새로 만들었다. 1/2인치 Sanded Board를 사용했고 이전것 보다 가로를 넓게 재단햇다. 가뜩이나 좁은 실내여서 밤에 둘이 누워 잠잘때 힘들었지. 좀 더 넓게 쓸수 없을까 고민했다. 발상의 전환. 드라이버사이드에 설치햇던 수납장 하단을 제거했다. 쉬운일은 아니었지만 해냈다. 기존 사이즈에서 불과 7-8인치정도 넓혀졌는데 이전에 비해 훨씬 넓어진 느낌이다. 걱정도 생겼네. 프레임위에 놓이는 상판이 프레임 좌우로 나가는 길이가 서로 다르다. 드라이버 사이드쪽이 약간 길다. 혹시 상판이 서로 휘어지지 않을지 걱정이다. 그러나 피아노 경첩의 지지력을 믿어보기로 했다. 이대로 간다.(불과 몇인치 차이로 인한 걱정이다. 설사 한쪽이 굽는다 싶으면 뒤집어서 다시 설치해버리면 될것. 걱정할 필요 없는것에 걱정하는 나를 본다. 흠...) 상판과 프레임을 워터베이스 Brown color 스테인 칠햇다. 말렸다. 피아노 경첩을 부착햇다. 완성된 Frame과 상판을 Van에 설치 햇다. 테스트. 침대모드에서 카우치모드로 변환은 문제 없다. 상판 면적도 넓어졌고 상판 아래 공간활용도 좋다. 좌우측 캐비넷도 자연스럽게 피하면서 모드 변환이 잘 된다. 이만하면 만족이다. 차량 평탄화작업은 이쯤에서 마무리 된것으로 한다.  +++ 2005년식 Honda Odyssey. 미국 이민, 매릴랜드 솔즈베리 도착했던 바로 다음날 신차로 구입했던 차다. 지난 20년동안 16만 마일, 잘 타고 다니던 Van이다. 이 오래되고 작은 Van을 캠퍼밴으로 개조중이다....

1/2/26 냉장고 사용이 편리하도록 싱크캐비넷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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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밴 앞쪽 좌석 뒷편을 냉장고와 아이스박스가 놓여지도록 구성했다. 냉장고와 아이스박스 위치를 좌,우 어찌해야 좋을지 생각했다. 먼저 냉장고를 조수석뒤로 옮겨봤다. 냉장고는 좋았으나 아이스박스가 좀 커서 운전석을 앞뒤로 움직이는게 걸렸다. 결국 냉장고를 운전석쪽 원래대로 위치시키기로 햇다. 그런데 냉장고문을 열기가 불편햇다. 냉장고 위쪽 뚜껑이 휘어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양쪽에 고정쇠 4개를 설치했었다. 그 고정쇠들을 여닫을수 있도록 공간이 필요했다. 1cm 싸움^^  공간을 얻기 위한 작업을 하기 위해서 싱크대를 분해하기로 햇다. 현재 상태에서 수정할수 있다면 좋으련만 쉽지 않아 보였다. 차라리 탈거해서 작업하는것이 효율적일수 있다. 싱크대는 필요한 하중만 견디면 된다. 양쪽벽을 살펴서 과감하게 잘라내는 작업을 해볼참. 전선이 들어가고 나가는것도 쉽게 할수 있고, 냉장고 뚜껑도 쉽게 열고 닫을수 있게 될것이다.  +++ 문득 나의 죽음을 생각했다. 올해 67. 이제 얼마나 내가 더 살수 있을까. 10년이면 77. 20년이면 87. 내가 20년을 살수 잇을까? 혹시 내가 5년뒤에.. 아니면 그 이전이라도 사망에 이르게 되는 일이 생기지 말란법이 없다. 정신이 번쩍 드는 기분. 나의 인생은 어떠햇는가. 나는 열심히 살았는가. 잘 살았는가. 앞으로는 어떻게 살까.    일단은 일상의 부담(Burden)을 내려놓을수 있게 되는것이 우선이다. 아마도 새 봄이 올때쯤에는 그리될수 있을것 같다. 은퇴. 새봄 즈음해서 은퇴할수 있게 되면 바로 길을 떠날 참이다. 지금 하고 잇는 일들은 길을 떠날 준비. 하나씩 하나씩. 야지에서도 대략 생존할수 있도록 준비중. 그 기록을 나눈다.